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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했던 모든 일들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다가오는 2019년 새해도 힘차게 시작해야 하는데요.

 

해넘이 및 해돋이를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명소를 찾는 것도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주변에서 좋은 곳을 찾아보세요.

 

 

앞이 탁 틔여 있는 장소라면 해넘이 및 해돋이를 보는데 별 문제 없을테니까 말이죠.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했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는 신안 가거도에서 17시 40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전남 진도 세방낙조에서는 17시 35분까지)

 

 

2019년 1월 1일 새해 첫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독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이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볼 수 있는데요.

 

전국 주요지점의 2018년 12월 31일 해지는시간 및 2019년 1월 1일 해뜨는시간 참고하세요.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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