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주식시장 휴장, 5월 1일 은행 휴무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휴장, 은행 휴무, 공무원 정상 출근 등

 

2018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쉬는 날인데요.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들에게는 휴무가 원칙입니다. 은행,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모두 근로자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5월 1일 근로자의날에 주식시장은 휴장하며, 은행 역시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단,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정상 출근합니다.

 

 

관공서와 주민센터는 5월 1일 정상 운영하며, 택배기사도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되어 배달과 접수 등 택배회사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우체국, 학교는 공공적 성격도 있지만 구성원들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상 운영됩니다. (우체국은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우편 업무 제한)